BetVictor Canada,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와 함께 책임감 있는 도박 캠페인 출범

BetVictor Canada가 전 토론토 랩터스 스타이자 NBA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트레이시 맥그레이디(Tracy McGrady)를 앞세운 책임감 있는 도박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브랜드의 ‘책임 도박 홍보대사’로 임명된 맥그레이디는 현재 온타리오 전역에서 책임감 있는 도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랩터스, 메이플리프스, 블루제이스의 홈 경기 기간 동안 스코샤뱅크 아레나(Scotiabank Arena)와 로저스 센터(Rogers Centre) 인근에서 모바일 디지털 광고 트럭을 활용하여 높은 노출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BetVictor는 Clear Media Group과 협력하여 토론토 전역의 100대 택시에 핵심 메시지를 노출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도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은 ‘문제 도박 인식의 달’과 연계되어 있으며, 미국 국가 문제 도박 위원회(National Council on Problem Gambling)의 예방, 치료 및 회복 서비스 홍보 노력과도 일맥상통합니다. BetVictor 그룹의 신흥 시장 담당 책임자인 마크 하퍼(Mark Harper)는 회사가 플레이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손실 한도 및 시간 알림과 같은 안전 도구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맥그레이디는 과거 빈스 카터(Vince Carter)와 함께 랩터스를 플레이오프에 진출시킨 경험이 있는 선수로, 캐나다에서 책임감 있는 도박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온타리오주의 엄격한 규정에 따라, BetVictor의 이번 협업은 오로지 책임 도박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